바쁜 와중에 ds school 온라인 1:1과정을 신청한 이유
응, 이건 아니야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그동안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프로그래머, 개발자의 일이라 생각했다. 하지만 운영 업무가 반복되고 엑셀에 숫자, 텍스트 데이터가 쌓여갔지만 고민만 늘어났다. "정보를 얼마나 쪼개서 한 셀에 담아야 할까?", "나중에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려면 이 셀의 형식은 무엇으로 지정해두는게 나을까?", "입과 성적이 좋을수록 수료 성적도 좋을 거야 라는 가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없을까?" 생각은 많아졌지만 50~100여개의 많지 않은 정보라서 눈으로 보고, 손으로 세보고, 간단한 함수로 요리조리 수식을 만들어 보다가....... 이건 아니다 싶었다. 도대체 뭘 배워야 해? 그래, 데이터 분석을 배워보자! 좋아, 그런데 응? 무슨 툴이 이렇게 다양해?! 어디서는 파이선을, 어디서는..
2019.05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