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송도 돌잔치 후기(내돈내산) (1) 쎄쎄쎄 H홀 1부 타임
하늘이가 100일 좀 지났을 때였나. 남편이 '돌잔치 장소를 지금부터 예약해야 한다네'라고 했다.돌까지 한참 남은 것 같은데 벌써 장소를 알아봐야 한다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. 인천 송도에서 돌잔치를 하기로 결정하고 알아보니, 우리가 생각한 조건에 맞는 곳은 쎄쎄쎄 밖에 없었다. 결국 (다른 곳 안 보고) 상담 당일 쎄쎄쎄에 계약했다. 돌잔치 장소 기준호텔은 식대가 높아 부담스러웠다. 가족만 초대할 거라 소규모(25명~30명) 인원도 수용 가능한 곳을 찾았다.주차와 음식이 가장 중요했다.겨울이라 야외 촬영이 어려울 거라 예상, 실내에서도 자연광이 잘 들어오길 바랐다.위 조건을 고려해 '송도 돌잔치'를 검색하니 쎄쎄쎄와 파티파라나가 가장 많이 나왔고, 파티파라나는 홀에 창문이 없고 벽이 조금 올드해 보여서..
2025.02.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