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트코 송도점 장보기(5월 첫째주) - 하바티치즈 없어서 몬테리잭치즈 구매, 로메인하트할인, 파프리카 할인

2025. 5. 4. 23:30이과아내/집밥

5월 첫 번째 코스트코 장보기.

 

  • 사과 3kg - 23,890원
    • 냉장실에 쌓아두고 먹었던 사과가 똑 떨어졌다. 흠이 있는 못난이 사과여도 달고 맛있어서 10kg를 저장해 두고 잘 먹었는데, 오늘 아침 마지막 사과까지 다 먹었다. 매일 스무디를 만들어 먹기 때문에 사과는 필수. 금사과여도 어쩔 수 없음. 그나마 코스트코가 저렴한 편이라 오늘 한 봉지 들고 왔다. 
  • 커클랜드 데일리 멀티 비타민&미네랄 - 32,990원
    • 100알 들어 있던 얼라이브? 멀티비타민이 2만원대였고 커클랜드 제품이 500알에 3만 3천 원이길래 냉큼 집었다. 요즘 환절기마다 감기도 잘 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져서 지금부터라도 비타민 챙겨 먹으려고 함. 
  • 커클랜드 몬테리잭 치즈 - 11,590원
    • 매번 사던 하바티치즈가 없었다. 검색해보니 자연치즈로 몬테리잭 치즈를 추천한다고 해서 사봤다. 슬라이스가 아니어서 일일이 자르는 게 일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음. 토스트에 볶은 양파와 버섯, 그리고 이 치즈를 올려 먹어봤는데 좀 느끼했다. 좀 더 먹어봐야겠다.
  • 로메인하트 - 7,990원(-2,000원 할인 적용가)
    • 샐러드 채소를 네이버에서 1kg씩 주문하고 나서는 코스트코에서 살 일이 없었다. 오늘은 로메인하트 할인 하길래 담았다. 샐러드로 먹고 샌드위치에도 넣고 고기에 쌈 싸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. 할인 안 하면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대라고 생각한다.
  • 뉴질랜드 단호박 2입 - 7,890원
    • 유아식에 단호박을 자주 쓴다. 오트밀포리지에 넣기도 하고 단호박 빵도 자주 만든다. 그동안 오아시스에서 손질된 단호박 사서 잘 먹었는데 코스트코가 더 싼 것 같아서 사왔다. 껍질 제외한 중량이 비슷하면 오아시스에서 손질된 걸로 사야지.

 

 매번 사는 재구매템 

  • 흰색 양송이버섯 1팩 - 8,290원
    • 지난번에 산 양송이버섯을 10일만에 다 먹었다. 밀폐용기에 넣어 과일칸에 보관했더니 10일 동안 신선하게 잘 먹었다.
  • 동물복지란 30구 - 9,490원
    • 원래 달걀 한 판이면 한 달은 갔는데 이번에는 빨리 소진했다. 10일만에 거의 다 먹음. 이 정도 속도면 다음에는 두 판 짜리 사도 될 것 같다.
  • 에인션트 그레인 바게트(2개) - 7,990원
    •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좋아서 또 샀다.
  • 파프리카(8개) - 8,590원(-2000원 할인 적용가)
    • 지금까지 본 파프리카 가격 중 가장 저렴하다. 크기가 좀 작긴 한데 그래도 8000원대는 처음 봄. 
  •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- 15,990원
    • 지난번에 산 요거트가 아직 세 통 남아 있지만 또 품절될까 봐 불안해서 샀다. 유통기한은 6월 14일까지로 넉넉하다.
  • 델몬트 바나나 - 2,690원
    • 그릭요거트+블루베리+바나나+견과류 조합으로 매일 먹고 있다. 단맛을 담당하는 바나나가 없으면 안 됨. 너무 익을 것 같으면 껍질 까서 냉동에 넣어뒀다가 하나씩 꺼내 먹는다. 살짝 녹았을 때 아이스크림처럼 맛있다.

 

아, 신제품으로 땅콩버터도 있었다.

안그래도 땅콩버터가 떨어져 가서 살까 말까 한참 고민했고 구매는 안 했다. 평소 먹는 것보다 단가가 3배는 더 저렴했는데 0.5%의 소금이 들어 있었다.

고작 0.5%인데 괜찮으려나. 다음에 가면 살지도 모르겠다.

 

이번에도 14만원.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 코스트코에서 한 달에 20만 원 쓰는 거 어려운 일이 아니다. 회원권 비싸도 이그제큐티브로 가입 전환하길 잘했다.